鹽鐵論 (염철론) 桓寬 (환관)

鹽鐵論(염철론) 桓寬(환관)

중국 전한(前漢)의 선제(宣帝:재위 BC 74~BC 49) 때에 환관(桓寬)이 편찬한 책.

列子 (열자) 列御寇 (열어구) 005 湯問 (탕문)

列子(열자) 列御寇(열어구)

仲尼(중니) 005 湯問(탕문) 力命(역명)


1 湯問: 殷湯問于夏革曰:“古實有物乎?”

列子 (열자) 列御寇 (열어구) 002 黃帝 (황제)

列子(열자) 列御寇(열어구)

天瑞(천서) 黃帝(황제) 周穆王(주목왕)


1 黃帝: 黃帝即位十有五年,喜天五戴己,養正命,娛耳目,供鼻口,焦然肌色皯黴,昏然五情爽惑。

列子 (열자) 列御寇 (열어구)

列子(열자) 列御寇(열어구)

列子(Lièzǐ)

구분: 철학

저자: 열어구

시대: 춘추전국시대


열어구(列御寇)가 지은 책 이름. 도가(道家) 경전의 하나

呂氏春秋 (여씨춘추) 呂不韋 (여불위)

呂氏春秋(여씨춘추) 呂不韋(여불위)

《여씨춘추(呂氏春秋)》는 제자백가 중 잡가(雜家)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여람(呂覽)》이라고도 한다.

고대 중국의 거상이자 진(秦: 기원전 900?~기원전 221/206)의 재상인 여불위(呂不韋: 기원전 292~235)가 전국의 논객들과 식객들을 모아 춘추전국시대의 모든 사상을 절충·통합시키고 세밀하게 분석하여 정치와 율령의 참고로 삼기 위해 저술하게 한 일종의 백과사전이다.

총 26권 160편으로, 연감에 해당하는 기(紀) 12권, 보고서에 해당하는 람(覽) 8권, 논문에 해당하는 론(論)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기(禮記)》의 '월령편(月令篇)'은 이들 중 12기(十二紀), 즉 기(紀) 12권의 요약이라고 한다.

다루고 있는 학설 중에는 도가(道家)의 것이 가장 많고 유가(儒家)·병가(兵家)·농가(農家)·법가(法家)의 주장과 이론도 섞여 있다.

여불위는 이 책을 진의 수도 함양 저잣거리에 전시해 놓고 "이 책에서 한 글자라도 고칠 수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라고 큰소리를 쳤다. 이 때문에 일자천금(一字千金)이라는 고사가 생겼다.


관련 한자어

掩耳盜鐘(엄이도종)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 |

一字千金(일자천금) 한 글자라도 더하거나 깎는다면 천금을 주겠다 |


http://ko.wikipedia.org/wiki/여씨춘추
(중국어) 여씨춘추 원문

永樂大典 (영락대전) 解縉 (해진)

永樂大典(영락대전) 解縉(해진)

永乐大典(Yǒnglè dàdiǎn)

구분: 유서
저자: 해진
시대: 중국 명(1407)


(明)나라의 영락제(永樂帝:成祖)에 의해 칙찬(勅撰)된 최대의 유서(類書).

易經 (역경)

易經(역경)

《역경(易經)》은 유학(儒學)의 삼경 중 하나로, 세계의 변화에 관한 원리를 기술한 책이라 일컬어 지고 있다. 쓴 연대는 대략 동주 시대로 추정된다.

주역(周易)』을 유교(儒敎)의 경전(經典)인 삼경(三經)의 하나로서 일컫는 말이다.


개요

고대의 귀갑(龜甲)이나 수골(獸骨)에 의한 점(占)은 그것들을 불에 구웠을 때 생긴 금(線)을 판단의 재료로 하여 길흉을 점쳤다. 한편 서죽을 써서 길흉을 점치는 방법이 주대에는 행해졌다. 이러한 점(占)의 말이나 점법의 정신을 해설한 것이 《역경(易經)》이다. 주대의 점서(占書)라고 하는 데서 《주역(周易)》이라고도 호칭한다.

서죽(筮竹)을 조작하여 남은 수가 기수(奇數)일 때는 양(陽) 즉(-), 우수(偶數)일 때는 음(陰) 즉 (--)이라 하여 그것을 세 번 반복하여 괘(卦)의 상(象)을 얻는다. - 이냐 -- 이냐를 결정하기 위해 3회 반복하여 얻어지는 조합(組合)은 여덟 가지가 있다. 이것을 8괘라고 한다. 건(乾, 곤(坤), 진(震), 손(巽) 등이 그것이다. 8괘를 알맞게 둘씩 조합하여 조합의 가능 한계인 64괘를 얻는다. 이 64괘 각자의 설명을 괘사(卦辭)라 하고, - 이나 --을 각각 효(爻)라고 하거니와 이 효에 대하여 설명한 것을 효사(爻辭))라고 한다. 이 괘사와 효사를 《역경(易經)》의 경(經)이라고 한다. 경의 해석이나 역(易)의 정신을 표기한 것을 10익(十翼)이라고 한다.

그러한 말들을 신비화시키고 권위를 부여하려고 괘사(卦辭)는 주나라의 문왕(文王)이 지었고, 효사(爻辭)는 주공단(周公旦)이 지었고 10익(十翼)은 공자가 지었다고 전해지지만, 괘사나 효사는 점(占)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생겨 고정된 것으로, 특정한 작자를 생각할 수는 없으므로, 그다지 신빙성 있는 얘기는 아니라고 지적된다. 오늘날은 이들이 동주(東周)의 후기에서 전국시대(기원전 403년 이후) 사이에 체제가 갖추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 한자어

開物成務(개물성무) | 自强不息(자강불식)

계사(繫辭) 하전(下傳)

安不忘危(안불망위) | 易窮則變(역궁즉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