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林玉露 (학림옥로) 羅大經 (나대경)

鶴林玉露(학림옥로) 羅大經(나대경)

시화(詩話)ㆍ어록(語錄)ㆍ소설(小說)의 문체(文體)로 문인(文人)ㆍ도학자(道學者)ㆍ산인(山人)의 말을 실어, 주희(朱憙)ㆍ장재(張載) 등(等)의 말을 인용(引用)하고, 구양수(歐陽修)ㆍ소동파(蘇東坡)의 글을 찬양(讚揚)한 책(冊). 천(天)ㆍ지(地)ㆍ인(人)의 세 부로 분류(分類). 송(宋)나라의 나대경(羅大經)이 지음. 1248~1252년에 완성(完成). 18권


관련 한자어

半部論語(반부논어) 자신의 지식을 겸손하게 이르거나 학습의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 |

水滴穿石(수적천석) 작은 노력이라도 끊임없이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 |

繩鋸木斷水滴石穿(승거목단수적석천) 꾸준히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결국 성공할 수 있음을 비유 |

寸鐵殺人(촌철살인) 한 치밖에 안 되는 칼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①간단한 경구로 사람의 급소를 찔러 감동시킴 ②또는 사물(事物)의 급소(急所)를 찌름의 비유(比喩ㆍ譬喩) |

春在枝頭已十分(춘재지두이십분) '봄은 나뭇가지 끝에 이미 무르익어 있다'라는 뜻으로, 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음 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때가 무르익어 절정에 이름을 비유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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